취향이 아닌 추억으로 듣는 노래

이번 주 음악 랜덤으로 들으면서 마감하다가..
어쩌다 한컷에 또 그런 이미지를 그렸길래 나만 아는 개그로 글자만 나오는 BGM으로 이노래 후렴구 가사를 한글로 막 적어놨는데

웃어주면 고마울텐데 
웃자고 한건데. 나이도 어린게 너무 올드한가. 

그래도 광동어 할줄 아는 친구한데 갖다 받아적은거였다. 중학교 때 짝이 좀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중화에 빠져있는 아이었기에..(청일전쟁때 청나라가 승리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상한 방향의 매국노) 설사 어떤 선입견이 있거나 해도 추구하고자 하는 선의에 맞지않으면 꼭 입을 닫기로 마음먹었지만 그 때 너무 시달려서 약간의 반중감정이 생긴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1분 25초)
모우로-이 모우위- 쌈쫑씨휘 행춰빧위엔~내이찌~
얃쌈얃이 빤흥 나-매이-로이얃찌 워이항뿌이 내이 참매이~ 호우~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