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5. 11. 15:36
노는사람/남독
평전에도 언급되어있지만 부인 이남덕과 헤어져있을당시 주고받은 편지와 손수그린 엽서들이다. 사후 훈장을 수여받고 1979년 열린 전시회에서 작품성에대해 논란을 받았던 아직 남아있는 그림들은 평소 내가 하던 낙서와 달라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이들거나 할 수도 있다. 어쨌든 훔쳐보기는 재미있으나 괜히 남의 연애편지를 보니 약이 오른다.(중요한건 이게 아니다!) 어쨌든 이것도 읽어보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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