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5. 11. 15:33
노는사람/남독
: 베르나르 베르베르 -->
: 이세욱
: 열린책들
좀 내 마음대로 생각하자면
문학계의 이토준지 라고 하면 쉬울려나 (-ㅂ-;;)
손톱깎기에서 공포를 찾아낼 이토준지처럼 손톱깎기에서 손톱의 진화를 밝혀낼 사람이 베르베르일 것이다.
2003년에 휴학했을때 아르바이트 시급을 받으면 항상 구경가던 교보문고에서
휘황찬란한 디스플레이와 뫼비우스가 일러스트를 그렸다는것에 충동과 매력을 더하여 덥썩!! 샀었다. 당시 모잡지 부록에서 남았던 엘리자베스아덴 아덴뷰티 미니어쳐를 사은품으로 받기까지 해서 아주 기분이 좋았더랬지요오~
나무는 단편집이라 더욱 좋고
뫼비우스 그림도 좋고 종이 질도 그 덕에 두께에 비해 가벼워진 책의 무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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