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아거울아]3부 장주원편 :22화 질기다

http://www.lezhin.com/comic/mirror_mirror/65

 

거의 막판으로 치달아갑니다. 

원래는 조금 더 극단적인 부분이었으나 겁도 먹었고 (-_-) 양심적이고 존경하는 의료인들을 생각해 그렇게 용기있게 그리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작년 메르스사태에서도 느꼈고 아직도 HIV감염자에 대한 성의 없는 처리는 문제시되고있습니다. 강제하는 것은 없고 권고하고있지만 병원에서의 재량에 달려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모든 환자가 1인실 방을 사용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환자가 심한 설사, 구토나 출혈등으로 환경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있거나 이차감염으로 결핵이나 수두와 같이 공기전파 감염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1인실을 사용하여야 한다. 1인실 사용이 가능하지 않다면 감염관리 관련 부서와 의논하여 결정하도록 한다. 감염환자의 이동시에는 이동하고자 하는 부서에 미리 연락하여 필요한 준비를 하도록 한다. 

(김준명.취준용 / HIV감염. p.427 / 군자출판사)

의사는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거부를 하여서는 안된다. 특히 의료법 제15조 1항은 의료에 종사하는 의사는 환자로부터 진찰이나 치료를 요청받은 때에는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진료행위를 거부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응급환자에 대하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서 최선의 처치를 하여야 한다(의료법 제 15조 2항).

(김민중 / 에이즈의 법률학. p.118/ 신론사)

“에이즈 환자, 병원 치료도 차별받는다”

[인터뷰]권미란, 정욜 HIV인권단체 활동가…“의료 사각지대 피해 심각”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36

에이즈 환자 거부한 의사 선생님에게 진짜 필요한 건…

[인권오름] 똑같은 수술, '특수장갑' 없다고 에이즈 환자 거부?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06877

20151022] 전용체어와 비닐이 없어 진료거부? 서울시보라매병원은 HIV감염인을 차별하지 말라!

http://www.aidsmove.net/main/zbxe/press/4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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