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6. 20:22
작업실/선물
2013/06/20 23:27 포스팅 http://daduregi.blog.me/40191473399
★ 남녀 배우가 실제 인물보다 너무 월등하여 실물공개를 되도록 정말로 안해야겟다 생각하는 중. 저 아기자기하고 훤칠한 커플의 모습
★ 댕시역의 배우 이청희님, 달수 안성건님.
★ 한눈에 고생했겠다 생각했던 초밥집 장면. 보잘것 없는 한 장면이었지만 분위기와, 마음을 보여주기위해 원작과의 싱크로까지 연출에 성심성의껏 담았다고 느꼈습니다.
수 많은 에피소드를 14분동안에 하나의 생활로 만들어 영화로 보여준다는게 참 힘들어보이더군요. 한 때 꿈이 락커였던 토실이, 토실역의 배우 백선우님. 저 이분은 대학로에서 공연 본 적 있어요. 내겐 너무 살벌한 그녀에서 봤어요. 뭔가 강한듯하면서 삶의 고충을 숨긴듯한 토실이. 물론 원작이 웹공개에서 사라지면서 연출자님이 기억을 더듬어 만드느라 이름이 토순이로 바뀌었다는건 비극. ㅎㅎㅎ
★★ 제일 좋아하는 장면
++++ 수정: 해당작품은 2013년 6월 20일 중앙대학교내 소극장에서 상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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